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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

삼성 상속세만 10조.. 삼성주가는 어떻게 되는것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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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삼성전자 지분 상속과 증여세, 재원 마려를 위한 배당정책 확대 가능성이 관심입니다. 재산을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이 약 11조원의 상속세를 내야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

 

세금이 무려 10조원대 규모로 국내에서는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. 

 

과연 어떤 방법으로 상속세를 마련할지, 방법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계열사들의 주가가 민감하게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한마디로 향후 5년간 가족들이 6회에 분납해도 약 1조 8천억원 의 상속세를 내야 하는데 재원 마련이 가장 큰 숙제인 것입니다. 

 

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배당 확대 정책을 예상 할 수밖에 없고요

 

이건희 회장이 물려준 주식 대부분은 삼전 주식과 삼성생명 주식입니다. 추후 2개월 동안 삼전과 삼성 새명 주가는 내려가는 게 상속세를 덜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. 

 

www.youtube.com/watch?v=wfDPl-t3dUw

결국 이건희 회장 가족들은 물려받은 지분이나 재산을 팔아서 마련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물려받은 주식으로 상속세를 낼 수 있었지만 상장 주식은 팔아서 돈으로 내야 합니다.

 

삼성화재와 삼성생명도 삼성전자의 지분을 갖고 있죠

 

 

각 삼성 계열사들이 지분을 서로서로 사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 

 

이러한 전망으로 주가가 오르기도 했습니다.  예를 들어 삼성 sds 지분을 매각한다면 주가가 어떻게 될까요 

 

 

어떻게든 올려서 팔아야 하므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

 

www.wowtv.co.kr/NewsCenter/News/Read?articleId=A202010260056&t=NN

 

삼성그룹주 배당 커질 듯상속세 10조 마련해야

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삼성전자 지분 상속과 증여세, 재원 마련을 위한 배당정책 확대 가능성이 관심이다. 국내 증권사들이 26일 발표한 삼성그룹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이건희 회

www.wowtv.co.kr

 

 

www.youtube.com/watch?v=gw5ziAvPos8

 

배당을 받아서 상속세를 마련하면 배당이 늘어나니 좋겠지만 소득세를 또 내고 남은 돈으로 상속세를 내야 해서 쉬운 선택이 아니네요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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