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스타벅스가 인구 밀도, 상권을 고려해 올해 연말 시범점포를 선정하고 테스트를 한 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고 합니다.
국내 1위 커피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는 유일하게 배달을 하지 않는 대형 커피 브랜드였습니다
하지만 covid-19로 배달 수요가 늘어나면서 배달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
서울 시내를 포함 매장 몇군데를 시범 점포로 선정 예정입니다.
현재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(앱)인 사이렌 오더를 활용하여 고객이 주문 시 배달대행업체가 커피를 배송해주는 방식이 가장 유력합니다.
소비자 반응과 커피 품질 유지 여부에 따라 내년부터 배달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
스타벅스코리아는 대형 커피 전문점 중 마지막까지 배달을 하지 않았던 브랜드였습니다.
배달 과정에서 커피 맛,향 등이 변해 품질 유지가 어렵다는 이유에서였죠
하지만 경쟁 업체들이 배달로 꾸준한 실적 상승을 이뤄내자 더 늦기 전에 배달 서비스에 진출해야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.
반응형
